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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 환자의 식사법

by 루핑 2023. 6. 4.

 

 

 

✅간염환자들은 간염 식사 원칙을 준수하여 간의 건강을 유지하고 간염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주요한 간염 식사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충분한 열량 섭취: 간 기능의 회복을 돕기 위해 충분한 열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열량은 비만이나 지방간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충분한 단백질 섭취: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과 지방간 예방을 위해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먹어야 합니다. 동물성 단백질을 포함한 다양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적절한 양의 지방 섭취: 지방은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돕고 필수 지방산의 공급원이 되며, 열량을 보충하는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양의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급성 간염 환자의 경우 지방이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저지방식을 선호해야 합니다.

 

4.적절한 탄수화물 공급: 간세포 손상으로 인해 저장된 포도당의 양이 감소하므로 적절한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러나 고탄수화물 식사에 적절한 단백질을 함께 섭취하지 않으면 지방간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5.무자극성 식사하기: 간세포의 염증을 자극하지 않도록 섬유소가 적은 담백한 식품을 섭취해야 합니다.

 

6.충분한 비타민 섭취: 비타민 A, B1, B2, C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습니다.

 

7.알코올 섭취 금지: 알코올은 간염의 위험요인이므로 간염 환자는 알코올을 섭취해서는 안 됩니다.

 

 

추가로,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피해야 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또한, 식욕이 저하된 만큼 환자의 기호에 맞는 식단을 선호하고 식욕을 촉진할 수 있는 식사를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요 간염의 증상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1.A형 간염

A형 간염은 급성 간염으로, 발열, 식욕부진, 구토, 복통, 쇠약감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주일 이내에 특징적인 황달 증상이 발생하는데, 각막과 피부의 황달, 콜라색 소변, 전신 가려움증 등이 포함됩니다.

 

2.B형 간염

급성 B형 간염: 급성 증상으로는 황달, 어두운 소변, 식욕부진, 오심, 근육통, 심한 피로, 우상복부 압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 이내에 임상 증상과 생화학적 이상은 회복될 수 있습니다.

만성 B형 간염: 만성 B형 간염은 무증상에서부터 시작하여 피로감, 전신권태감, 지속적인 또는 간헐적인 황달, 식욕부진 등의 만성적인 쇠약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 B형 간염은 간경화증이나 간암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C형 간염

급성 C형 간염: 대부분의 급성 C형 간염은 무증상 감염이며, 일부 경우에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서서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 C형 간염: 급성 간염이 만성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C형 간염은 무증상에서부터 시작하여 만성피로감, 간부전, 간경변증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염 환자는 의료 전문가의 지침과 조언을 따르며, 간염 식사 원칙을 준수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